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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기17

나고야 여행기 2일차 - 시라카와 공원, 나고야시 과학관 플라네타륨, 전날 늦게 자서 피곤했는지 일어나니 해가 중천...은 아니고 아침 10시다.여행와서 늦잠 잔 것도 간만인 듯 싶네.어차피 계획따위는 없는 여행이라 늦게 일어나도 상관없다.다만 조식 포함이었는데 늦어서 못 먹은게 아까울 뿐 ; ㅁ; 나고야는 크지 않은 도시라 당일치기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기에대애충 오늘 일정을 짜고 숙소에서 나왔다. 일본 Nagoya : 계획없이 떠난 일본 나고야 여행기 prologue,나고야 여행기 1일차 - 츄부국제공항에서 도자기마을 도코나메, 선샤인 사카에, 나고야 여행기 2일차 - 시라카와 공원, 나고야시 과학관 플라네타륨, 먼저, 오늘의 이동을 위해 사카에역에서 지하철 1일권인 도이치에코패스를 구입했다.주말에는 도이치에코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도이치는 '토일요일'이라는 뜻이.. 2017. 1. 12.
나고야 여행기 1일차 - 츄부국제공항에서 도자기마을 도코나메, 선샤인 사카에, 프롤로그를 쓴 지 몇년만에 1편을 쓰는건지... 이놈의 게으름.. 흑흑... ;ㅁ ; 게으름도 문제지만, 먹고 살기 바쁜게 더 문제다. 흠흠;; 김포공항 국제선은 처음 이용해본다. 특히나, 아침 8시 40분에 출발하는 국제선이라니.. 일정을 일찍 시작하니 당연히 좋지만, 출국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하니 부담스럽긴 하더라. 그나마 다행인건 가까운 김포공항 출발이라는 점. 나고야 여행기 1일차 - 츄부국제공항에서 도자기마을 도코나메, 선샤인 사카에, 당연히 도착하자마자 티켓팅을 했는데, 김포공항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인천공항 이용할 때는 매번 길게 줄 서가며 기다렸었는데 수속이 금방 끝나니 뭔가 이상하네. 굳이 두시간 전에 올 필요도 없었던 것 같다 - _-;; 일찍 나와서 밥도 못 먹었으.. 2016. 11. 15.
2013' 일본 Nagoya : 계획없이 떠난 일본 나고야 여행기 prologue, Prologue 2007년에 계획없이 떠난 여행기 시리즈를 올리고 몇차례 더 여행을 다녀왔었지만,계획없이 시리즈로 여행기를 다시 쓰게 될 줄은 전혀 몰랐었다. 아무런 계획없이 떠난 여행.항상 그런식이지만 뒤돌아보면 이번엔 진짜 계획없었구나 싶다. 1월에 오키나와를 다녀온 이후,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던 중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이벤트가 떴다. (덧. 오키나와 여행기는 아직도 안 썼음 - _-;) 어라? 나고야가 3만원?헐...이런건 사야해. 3시에 티켓팅 개시라고 하니 일단 알람부터 맞춰놓았다.스케쥴러 알림도 5분전에 맞춰놓는 센스. 3시가 되자마자 콘서트 티켓팅 때를 떠올리며 광클 했는데 생각보다 널널하더라.계획에도 없던 나고야라서 일정은 어떻게 할까 하다가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4월 마지막 주말+월요.. 2014. 7. 17.
2007' 일본 Tokyo : 계획없이 떠난 일본 동경 여행기 4일차 (2/2) -----> 계획없이 떠난 일본 여행기 4일차 2/2편 S T A R T . 전철 역에서 플랫홈으로 내려가다 발견한 두상주의.머리 조심을 한자로 표현한건데 이거 왠지 좀 웃기다. 전철을 타고 다음 이동할 곳을 체크.시간 관계상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할 듯 싶지만 포기하고 싶지가 않았다. 일단은 스이도바시 역으로 가기로 했다.도쿄돔이 있으니 밖에서나마 봐야지.빨간색 신발. 진한 빨간색 신발. 더 빨간색 신발.빨간 신발이 한 프레임 안에 세컬레가 있다. 마지막날까지 헤매는구나. JR 스이도바시역이라고 해서 순환하는 JR로 생각했는데 아키하바라역에서 다른 JR라인으로 갈아타야 했었다.아..한숨만 나온다. 어쨋거나 스이도바시역 도착.친절하게 표지판까지 있으니 찾아가기는 수월했다.도쿄돔이 보인다아아아아아아아아.. 2007.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