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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1

여권 갱신: 준비물 및 갱신 방법, 첫 여권은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수여권이었고, (군대 때문에 - _-)두번째 여권은 지금 사용 중인 여권.2007년에 일본 다녀오며 10년짜리 여권을 만들었는데벌써 유효기간이 끝나간다. 여권에 공항 출입국 기록 스탬프 모으는게 소소한 취미라서가급적이면 쭈욱 쓰고 싶었지만몇몇 국가는 유효기간이 6개월미만으로 남으면여행이 불가능 한 경우가 있다고 하여 미리 갱신하기로 했다. 여권 갱신: 준비물 및 갱신 방법,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땡볕 가득한 날에 회사서 제일 가까운 영등포 구청으로 갔다.직장인이라 이런 업무를 보려면 점심시간 밖에 시간이 없어서.. ; ㅁ;그래도 멀지않아서 다행이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여권과 며칠 전 찍은 여권사진.회사 근처 연예인들도 많이 찍는 사진집이라 종종 가서 증명사진 찍었었.. 2016. 7. 23.
2013' 일본 Nagoya : 계획없이 떠난 일본 나고야 여행기 prologue, Prologue 2007년에 계획없이 떠난 여행기 시리즈를 올리고 몇차례 더 여행을 다녀왔었지만,계획없이 시리즈로 여행기를 다시 쓰게 될 줄은 전혀 몰랐었다. 아무런 계획없이 떠난 여행.항상 그런식이지만 뒤돌아보면 이번엔 진짜 계획없었구나 싶다. 1월에 오키나와를 다녀온 이후,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던 중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이벤트가 떴다. (덧. 오키나와 여행기는 아직도 안 썼음 - _-;) 어라? 나고야가 3만원?헐...이런건 사야해. 3시에 티켓팅 개시라고 하니 일단 알람부터 맞춰놓았다.스케쥴러 알림도 5분전에 맞춰놓는 센스. 3시가 되자마자 콘서트 티켓팅 때를 떠올리며 광클 했는데 생각보다 널널하더라.계획에도 없던 나고야라서 일정은 어떻게 할까 하다가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4월 마지막 주말+월요.. 2014. 7. 17.
2007' 일본 Tokyo : 계획없이 떠난 일본 동경 여행기 4일차 (2/2) -----> 계획없이 떠난 일본 여행기 4일차 2/2편 S T A R T . 전철 역에서 플랫홈으로 내려가다 발견한 두상주의.머리 조심을 한자로 표현한건데 이거 왠지 좀 웃기다. 전철을 타고 다음 이동할 곳을 체크.시간 관계상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할 듯 싶지만 포기하고 싶지가 않았다. 일단은 스이도바시 역으로 가기로 했다.도쿄돔이 있으니 밖에서나마 봐야지.빨간색 신발. 진한 빨간색 신발. 더 빨간색 신발.빨간 신발이 한 프레임 안에 세컬레가 있다. 마지막날까지 헤매는구나. JR 스이도바시역이라고 해서 순환하는 JR로 생각했는데 아키하바라역에서 다른 JR라인으로 갈아타야 했었다.아..한숨만 나온다. 어쨋거나 스이도바시역 도착.친절하게 표지판까지 있으니 찾아가기는 수월했다.도쿄돔이 보인다아아아아아아아아.. 2007. 10. 11.
2007' 일본 Tokyo : 계획없이 떠난 일본 동경 여행기 4일차 (1/2) -----> 계획없이 떠난 일본 여행기 마지막편 1/2편 S T A R T . 눈을 떴는데..밝다.아침이구나. 조금만 더 자야지.응?! 어?! 어레!!!!!!!!!!!!!!!!!!!!!!!!!!! 망했다 -_-;; 원래 계획. 06:45 기상.07:30 식사.07:30 체크아웃. 하.지.만.현재시각 오전 9시35분. [..] 조식 제공시간도 지났다. 잠 안 온답시고 새벽 4시반까지 이야기 했던 것이 이렇게 돌아올 줄이야.알람 세개나 맞춰놨는데 그걸 못 들었단 것도 신기했다.긴장을 풀면 이렇게 되는구나. 계획은 자기 전에 대충 세웠고, 짐 역시 싸놨으니 씻고 바로 출발했다.오늘의 일정은 10시부터 시작. 오늘의 코스는.이케부쿠로 - 스이도바시 - 오차노미즈 - 아키하바라 - 나리타공항. 되겠습니다아아아악!.. 200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