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배터리 자가교체하기, (iPhone 6s Battery Self Replacement,)



2015년 12월말에 구입한 아이폰 6s를 사용한지 1년이 넘었다.

딱히 리퍼 사유도 없었고, 받기도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


일련번호가 QP라서 애플에서 진행하는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 대상도 아니었기에

결국은 배터리를 자가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아 겁나 귀찮아 - _-;




아이폰 6s 배터리 자가교체하기,

(iPhone 6s Battery Self Replacement,)







오늘의 주인공.

아이폰 6s, 교체용 배터리와 공구.

아이폰 4를 시작으로 신나게 애플 제품을 뜯다보니 공구세트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예전에 분해하다가 쇼트나서 아이폰이 저 세상으로 갔던 아픈 기억이 있다 ㅠ

아이폰 전원을 끄고 0.8 규격의 별드라이버로 하단의 나사 두개를 제거해준다.



다시 말하지만, 쇼트방지를 위해 전원을 꼭 끄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










여기가 예상 못한 복병.

초보자라면 여기가 제일 난관일 듯 싶다.


아이폰 5, 5s, 6와 같은 방법으로 분해하면 되는 구간이었지만

뽁뽁이를 아무리 써도 틈이 벌어지질 않았다.

결국 뽁뽁이로 액정을 들어올렸을 때 생긴 약간의 틈으로 헤라를 밀어넣은 뒤,

액정이 깨지지 않게 살살 들어올렸다.








아... 기존의 아이폰과는 다르게 액정과 본체 사이에 양면테이프가 발라져있어서 분해가 어려웠구나 - _-;;

액정 커넥터를 분리하는게 조금 더 편하긴 하겠다만, 귀찮으니 그냥 들고 작업했다.

굳이 분리 안해도 교체할 수 있어요 - _-



+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ㅁ 구간의 나사 두개를 제거 후, 배터리 커넥터를 제거해 준다.


집개를 이용하여 ㅇ 구간의 손잡이를 당겨서 양면테이프를 제거.

손잡이를 당기면 껌처럼 주우욱 늘어나는데 끝까지 잡아당기도록 한다.

어설프게 당기다 끊어져서 안으로 말려들어가면 골치 아프니까 집개로 당기는 것을 추천한다.









깔끔하게 분리가 되었습니다.

배터리 위에 보이는 하얀색이 양면테이프의 잔해.

양면테이프가 중간에 끊어져버려서 떼어느라 애 먹었다.








좌측이 그동안 수고해 준 배터리,

우측은 새로 수고해 줄 배터리.









판매자 측에서 제공해 준 양면테이프를 배터리에 붙이고,

원래 위치로 배터리를 넣어줬다.

커넥터 연결 후 전원을 켜보니 잘 켜진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iBackupBot으로 배터리 사이클을 확인해봅시다.

PC에 아이폰 연결 후, More information을 클릭.






 


CycleCount 0으로 나온다.

배터리 교체하고 며칠간 써보니 진작 바꿀걸 하는 생각이 드네.


예전에 아이폰 5 배터리 자가 교체와 마찬가지로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사설 수리점 가면 공임 만원에서 2만원 정도 받을 듯 싶다.

굳이 자신 없다면 사설 수리점에서 교체 받는 것도 방법일 듯.

물론 나는 안 가겠다만 - _ -;;




Sony RX100M3

by_zuki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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