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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arly 맥북프로 레티나 microSD카드 아답터 BaseQi iSDA 303A 개봉기,

by 단팥죽빵 2017.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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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맥북에어를 판매하고 반년 넘게 모니터링 하다가

결국 현실에 GG 치고 맥북 프로 레티나 2015년 13인치를 중고로 구입했다.


신제품 나와서 시세가 떨어질 거라 예상했는데,

비싼 가격과 그에 반비례 하는 성능 덕분에 2015년형의 중고가가 오르는 기현상이 - _-;


다다익램이라는 말도 있듯이

생각 같아서는 16G Ram, SSD 512인 CTO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중고가가 중급형 신품 가격이라 빠른 포기를 하고 중급형으로 구입했다.


보드에 붙어있는 램이야 뭐 어쩔 수 없고,

저장장치의 용량은 외장하드 혹은 USB로 추가할 수 있는데

나는 맥북에어를 사용하던 시절부터 가격이 저렴한 microSD를 선호해왔다.


맥북에어에서 사용하던 microSD카드 아답터를 맥북프로레티나에 꽂아봤는데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다보니 충격으로 자료가 망가질 수 있고, 보기에도 안 좋더라.

맥북에어에서는 사이즈 딱 맞았었는데 규격이 또 바뀌었나보다.

이건 뭐 죄다 돈이네 - _-



그래서 구입후 작성합니다.




2015 Early 맥북프로 레티나 microSD카드 아답터 BaseQi iSDA 303A 개봉기,







구입 후 하루만에 날라온 맥북프로레티나용 microSD 아답터.

아... 우리나라의 배송은 아주 좋습니다. 

택배 아저씨 감사합니다. 택배 아줌마 감사합니다.

외국 나가서 배송 시키면 아주 그냥 속 터질 듯 - _-



패키지 전면에는 손잡이 부분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고 써있다.









뒷면은 제품의 사용법이 기재되어 있다.

microSD를 아답터에 끼우고, 아답터를 맥북프로레티나에 꽂으면 끝.


참 쉽죠?









맥북에어에서 사용해오던 microSD를 iSDA 303A에 결합했다.

메모리는 샌디스크 울트라 64Gb.


삼성 evo+ 256Gb microSD가 특가로 12만원에 풀렸던데 사고 싶다.

256 + 256 하면 512인데...  ; ㅁ; 으앙










장착시에는 맥북프로레티나의 SD카드 슬롯에 밀어넣으면 되고,

제거할 때는 홈에 손톱을 밀어넣어 잡아 당기면 된다.


제품의 손잡이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장착 시 맥북프로레티나와의 일체감도 훌륭하다.



쓰기 속도는 약간 느린 편이지만, 읽기 속도는 나쁘지 않아 실사용에 별다른 영향은 없어보인다.


성능을 중시한다면 JetDrive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훌륭하겠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microSD와 Adapter의 조합도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다.





Canon IXUS 120IS

by_zukistyle,





위 포스팅은 업체에서 제공 받은게 아닌 구입 후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공감은 사랑 입니다 -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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