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모닝콜을 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잠을 얼마 못 잤다.
그런 이유로.. 하늘은 흐렸지만 햇살은 아주아주 좋았던 이 황금같은 주말에 나는 늦게까지 낮잠을 잤다.
지금의 나에겐 평일/주말의 구분이 없으니까 별로 상관은 없으려나..
잠에서 깨어난 뒤 어제 작업하다 남은 녀석들을 스캔하기 시작했다.
이번엔 얼마나 건졌을까.. 스캐너의 썸네일로 볼 때는 형편없지만, 이미지 뷰어로 보면 나름 괜찮다.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나에게 필름스캔은 정말정말정말 귀찮은 일 중에 하나이다.
스캔하느라 버벅거리는 (..평소에는 빠른) 데스크탑을 놔두고 손에 익지 않은 노트북을 써야 하는 것도 짜증나는 일이고.
그래도 몇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재미있으니까 하는 것이겠지.
무슨 이유로 간편한 디지털을 놔두고 불편한 아날로그를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다. 내가 본 것을 그림이나 사진, 글로 기록하는 일은 확실히 재미있는 일이다.
이것 하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 이유로.. 하늘은 흐렸지만 햇살은 아주아주 좋았던 이 황금같은 주말에 나는 늦게까지 낮잠을 잤다.
지금의 나에겐 평일/주말의 구분이 없으니까 별로 상관은 없으려나..
잠에서 깨어난 뒤 어제 작업하다 남은 녀석들을 스캔하기 시작했다.
이번엔 얼마나 건졌을까.. 스캐너의 썸네일로 볼 때는 형편없지만, 이미지 뷰어로 보면 나름 괜찮다.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나에게 필름스캔은 정말정말정말 귀찮은 일 중에 하나이다.
스캔하느라 버벅거리는 (..평소에는 빠른) 데스크탑을 놔두고 손에 익지 않은 노트북을 써야 하는 것도 짜증나는 일이고.
그래도 몇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재미있으니까 하는 것이겠지.
무슨 이유로 간편한 디지털을 놔두고 불편한 아날로그를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다. 내가 본 것을 그림이나 사진, 글로 기록하는 일은 확실히 재미있는 일이다.
이것 하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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