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Air1 맥북에어 배터리 자가교체기, 중고로 구입한 맥북에어의 배터리가 부풀어서 키보드까지 부풀었다. 센터가기엔 AS기간이 지났고, 유료수리를 하기에는 가격이 비싸서 자가 교체하기로 맘 먹었다. 키보드까지 불룩해진 맥북에어씨. 손가락이 휘어보이는건 기분탓임 - _- 뭐든지 다 있는 알리에서 배터리를 구입했다. 가격은 42불. 약 3주의 기다림 끝에 배터리 도착. 아 대박 오래 걸림 ㅜㅜ 알리의 단점. 배송이 너무 오래 걸림; 북한으로 갈까봐 친절하게 남한이라고 적어주는 센스. 박스를 개봉하면 배터리와 드라이버가 들어있다. 1번이라고 써 있는거 보니 북한산인 듯 - _-; (등짝, 등짝을 보자!!) 맥북에어씨를 뒤집어줍시다. 새하얀 자태를 뽐내지만 사실은 기스 잔뜩.. 나사를 모두 분해하고 밑판을 분해하면, 친절하게도 안쪽에 설명이 그려져있다.. 2014.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