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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일상,/blahblah~

아이폰으로의 복귀. (부제: 잘가~ 갤노트3 ㅠ)

by 단팥죽빵 201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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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이라는 그지같은 법이 없던 아주아주 알흠답던 시절,

올해 211대란에 아이폰5s와 갤럭시 노트3 각각 천원에 탔었다.


그러다가 개티(KT)의 전산장애 (..라고 쓰고 가입자 이탈 방지 전산조작 이라고 읽는다)로 인해

아이폰5s는 5월에야 받았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개통철회 시켰고,

노트3만 대략 8개월정도 썼구나..



갤노트3 개통 이전에 쓰던 아이폰5와 갤놋삼


여담이지만, 대란 이후에도 약속지키려고 노력했던 진리의 t-view측에 감사; 

조건이 조금 바뀌긴 했지만 3개월이나 지나서도 개통 시켜줬으니 말이다.


여튼! 최신폰이니 첨엔 빠르고 좋았는데 이게 점점 느려지더니

통화하다가 그냥 끊기던가, 아니면 앱들이 꼬여서서 버벅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참다참다 못해 아이폰5s를 중고 매물로 영입했다.

아이폰6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쌈;

결국 차선책은 5s이고 6출시로 인해 5s 가격이 착했음 - _-)v;;







생각보다 노트3는 만족할만 했다.

막판에 s펜으로 그림그리기에 맛들려서 꿀잼 -_ -;;


다만 버벅거림과 뭘하지도 않았는데 메모리 풀 뜨는 현상 때문에 결국 IOS로 넘어왔다.

이건 사용하다보면 나오는 문제이기 때문에 짜증나서라도 

다시 안드로이드로 넘어가진 않을 듯 싶다.









그동안 수고해 준 갤놋삼 (사진은 역시 아이뻐)

화이트 골드가 이뻐서 전체 케이스 교체해줬다.

천원에 구입한거라 색상 선택권 따위는 없었...ㅠㅠ








그리고 새로 구입해 온 아이폰5s 32G

구입하고 이틀 뒤, 이어폰과 함께 리퍼 받아와서 새 기기다.

점심시간에 가서 대기하느라 2시간 넘게 기다렸음 ㅜㅠ


아이폰6가 싸게 나와서 넘어가던, 아이폰6s로 넘어가던 

그 전까진 떨어트리지 말고 잘 써야지.




Apple iPhone5s & Canon IXUS 120IS

by_zuki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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