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 max8001 2007' 일본 Tokyo : 계획없이 떠난 일본 동경 여행기 3일차 (3/3) -----> 계획없이 떠난 일본 여행기 3일차 3/3편 S T A R T . 메이지 진구 앞에는 어제 우에노 공원에서 선교하던 사람들이 선교하고 있었다.일본어로 내게 말을 걸었지만, 발음이 현지인과는 뭔가 틀린 발음.그냥 무시했다. 스누피 하우스 옆에 육교를 보고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정신이 없긴 없었나보다.어쨌든 방황 끝에 메이지진구 도착.오래되긴 했지만, 예전 기억이 난다. 신사에서 일본인들이 소원빈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서 비는 사람이 있었다.그 사람은 한국 관광객이었는데 만류하고 싶었다.적어도 누구한테 비는지는 알고 하셔야;; 신사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금방 나갈 수 있었지만,4년전에는 오른쪽으로 갔었으니 이번에는 왼쪽으로 가보기로 했다.이 쪽은 볼거리가 없어서 후회했었으나, 급반전.이런 장소가.. 2007.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