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에서 구입한 갤탭프로가 무사히 도착했다.
가격은 무려 $199.99
$0.01만 추가 되었어도 관세대상 ㄷㄷㄷㄷ ;ㅁ;)
제품값에 배대지 비용까지 하면 대략 22~23정도에 끊은 것 같다.
리퍼비쉬면 어때. 싸게 잘 샀으면 그만이지.
한국에서 구입하게 되는 경우에는 최저가가 35.2만원.
직구하는게 더 싸다아아아아아
자국민한테 더 비싸게 파는 망할 샘숭 -_-
구성은 단촐하다.
리퍼용 흰박스, 갤탭프로본체, USB케이블, 아답터, 종이쪼가리, 메뉴얼.
디자인은 노트3와 비슷하다.
노트3는 메탈(을 칠해놓은 플라스틱)이 잘 벗겨져서 볼 때마다 짜증난다.
노트2는 프레임만 교체가 가능하지만
노트3는 액정 일체형이라 교체하면 비용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문제는 교체해도 또 발생한다. 고로 그냥 케이스 씌워서 쓰세요. -_-
이 문제는... 어휴 답없음.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쓸 수 있는 아답터.
100-240v이므로 돼지코만 꽂아주면 국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우측면에는 적외선포트와 볼륨조절키, 전원키, 마이크가 있다.
볼륨조절키와 전원키의 위치가 가까워서 잘못 누르는 경우가 종종 생길 듯 싶다.
좌측 측면에는 microSD 슬롯이 있다.
메모리 확장은 최대 64GB까지 지원한다.
제품 하단에는 스피커와 5핀 micro USB 포트가 있다.
상단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다.
제품 후면은 갤노트3와 비슷하다.
스티치 되어있는 가죽느낌의 판때기 - _-;
대신 배터리 교체를 위한 뚜껑 탈착은 불가능 하다.
플래시와 카메라는 11시 방향에 위치하며 전형적인 삼성 스타일의 디자인.
전면부 하단에는 멀티태스킹 버튼, 홈버튼, 취소버튼이 있다.
노트3의 메뉴키는 꽤 쓸모가 없었는데 차라리 이렇게 만들어놨으면 더 편리했을 듯.
이 구성으로 변경한 건 매우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갤탭프로8.4는 확실히 잘 나온 기기다.
잠깐 만져봤을 뿐이지만 속도가 꽤 빠릿빠릿하다.
또한, 태블릿이라는 분류에 맞게 두께(7.2mm), 무게(331g)로 한손으로 파지하기에도 적당하며
또한, 시야각, 밝기까지 완벽하다.
특히나 해상도는 무려 2560x1600으로 괴물같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삼성 제품을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았지만, 이 제품은 완벽하다 ;ㅁ;)/
굳이 까자면... 카메라 화소수? (전면 200만, 후면 800만 화소)
하지만 - _-;; 안드탭은 내 취향에 맞지 않는 관계로 장터로 고고.
쓰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장터에 내놨다.
잘가요 갤탭프로 ㅠ _ㅠ)/
킁.. 괜히 잘 나와서 쓰고 싶게 만드냐.
Canon IXUS 120IS
by_zuki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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