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8_오늘은 #96

from 오늘은 # 2008/04/29 00:15
2008.04.26

털썩.

영풍문고에 가서 바닥에 주저앉아 책을 읽었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 꽤 많구나..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질 않다.
남들이 이야기 하는 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몸에 힘도 들어가지 않는다.
그냥 피곤하다.
육체가 피곤하다고 해서 피곤한 것은 아니지.
그냥 지쳤다. 그냥 짜증난다.
특별히 위로 받고 싶다거나, 힘내라는 말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기운 차려야지. 정신 차려야지. 얍얍! power upu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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