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2_오늘은 #78

from 오늘은 # 2008/04/03 00:06
2008.04.02

유체이탈중인 야끼소바의 영혼.

머리가 너무 길어서 머리 자르러 갔다가 야끼소바를 저녁으로 때우기로 했다.
이왕이면 타코야끼도 먹을까 했지만, 자금형편이 그렇게 넉넉한 것도 아니니 야끼소바만으로 만족해야지 뭐.
원래 음식에 나오는 야채는 잘 안 먹는데, 그릇을 싹 비웠다. 배고프긴 배고팠나보다.

날씨가 꽤 풀리는 것 같더니 아침에 비가 오는 바람에 꽤 쌀쌀했다.
덕분에 장농에 넣으려던 털이 달린 점퍼를 꺼내입었다. 역시 따뜻해.
따로 운동할 시간도 없으니 이왕이면 자전거를 타고 통학해볼까 라던 생각은 비가 오는 바람에 싹 사라졌다.
속도계 달아놓은 것도 테스트 해야 하는데, 시간이 도통 나질 않네.

오늘은.. 딱 한시간만 일찍 자야지.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까 점심 먹은 뒤에 꼭 졸거나 엎드려서 자게된다.
그것도 맨 앞자리에서.

그래도 꼴사납게 침 흘리고 자는 것만은 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4.05_오늘은 #80  (28) 2008/04/06
2008.04.04_오늘은 #79  (16) 2008/04/04
2008.04.02_오늘은 #78  (24) 2008/04/03
2008.04.01_오늘은 #77  (10) 2008/04/02
2008.03.31_오늘은 #76  (10) 2008/04/01
2008.03.29_오늘은 #75  (22)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