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시키는 글일 수도 있으니
노약자 및 임산부, 어린이 그리고 읽기 싫은 분은 패스.
노약자 및 임산부, 어린이 그리고 읽기 싫은 분은 패스.
짜증 #1.
10분만 더 잔다는게 또 늦잠이네.
요새 왜 이러지..
짜증 #2.
식당밥 맛없음.
짜증 #3.
계속 웃으면서 장난치니까 왠만한건 그냥 넘기는 사람으로 봤나봐.
사람 무시하더라도 적당히 해야지. 장난일지 모르겠지만 난 아니야.
슬슬 열받기 시작했거든. 저번에도 경고했잖아. 적당히 해. 적당히.
짜증 #4.
사람이 앞에서 걸어오는데도 밀치고 탈 정도로 급하게 전철 탈 일이 있으셨나봐요.
몸으로 툭치고 가는건 그렇다고 쳐도 손으로 밀치고 가는건 생각없는 행동이 아닐까요?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나한테 피해줄 권리는 없는데요.
짜증 #5.
어리게 생겼던, 아니면 옷을 어리게 입었던간에.
나도 손님인데 매번 말끝마다 너라고 하면서 반말하는거 손님 입장에서 그닥 반갑지 않은데.
주인분 끽해야 40대 초반 같은데 저도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거든요 - _-a
불쾌한 티를 냈는데도 꿋꿋하게 하는거 보면 그것이 경영방침이라도 되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눈치가 너무 없어서 대놓고 말씀을 드렸어야 했을까요?
아. 난 다시는 당신 가게에 안 가기로 했으니까 부딪힐 일은 없겠네요.
내 기분의 문제였을 뿐. 다른 것은 아무 문제 없는..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딱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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