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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32

아이폰으로의 복귀. (부제: 잘가~ 갤노트3 ㅠ) 단통법이라는 그지같은 법이 없던 아주아주 알흠답던 시절,올해 211대란에 아이폰5s와 갤럭시 노트3 각각 천원에 탔었다. 그러다가 개티(KT)의 전산장애 (..라고 쓰고 가입자 이탈 방지 전산조작 이라고 읽는다)로 인해아이폰5s는 5월에야 받았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개통철회 시켰고,노트3만 대략 8개월정도 썼구나.. 갤노트3 개통 이전에 쓰던 아이폰5와 갤놋삼 여담이지만, 대란 이후에도 약속지키려고 노력했던 진리의 t-view측에 감사; 조건이 조금 바뀌긴 했지만 3개월이나 지나서도 개통 시켜줬으니 말이다. 여튼! 최신폰이니 첨엔 빠르고 좋았는데 이게 점점 느려지더니통화하다가 그냥 끊기던가, 아니면 앱들이 꼬여서서 버벅이는 사태가 발생했다.결국 참다참다 못해 아이폰5s를 중고 매물로 영입했다.아이.. 2014. 11. 12.
iriver nv mini M3, 옛날 옛적에,mp3로 성공을 이룬 아이리버에서 네비게이션 사업에 뛰어들었던 적이 있었다. 아이리버답게 참신한 디자인의 제품군이었지만 네비는 디자인보다 성능이 우선이고,아이리버 제품은 그렇지 못했기에결국 네비계에서는 별 재미를 못 봤다. 당시, 우리집에 가족 차량이 생기며 네비를 뭘로 정할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제품이 바로 iriver nv mini m3 다. 운전석 왼쪽 구석에 배치하면 시야를 가리지 않을 것 같아서 3.5인치의 작은 네비로 결정했고7인치 네비가 판을 치던 시장에서 3.5인치는 몇개 없었으니 나름 고르기가 수월했다. 나는 아이리버를 정말정말정말정말 싫어하는데iriver라면 치를 떨며 싫어하는 내가 아이러니하게도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별거 없다. 싸서 - _-싸니까 -_ -.. 201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