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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me,/Open Case & Review,

JBL onbeat MICRO Speaker Dock 개봉기,

by 단팥죽빵 201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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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케이블로 충전하다보니 케이블이 꼬여서 끊어지거나 피복이 벗겨지는 

불상사가 종종 있어 불편을 느끼던 차,


마침 meh ( http://meh.com )에서 JBL Onbeat MICRO를 매우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길래 구매했다.

가격은 동일제품 2개에 $32.

...지만 VMP가 아닌 관계로 미국내 배송료 $5과 배대지 비용이 더 들었다.

(참고로 국내 최저가는 49,800원/개 이다.)


아는 형에게 말하여 1/n으로 협상 끝내고

화이트보다 변색 가능성이 낮은 블랙으로 구입했다.





물건너 강건너 도착한 Onbeat MICRO.

사실 Onbeat MINI를 쓰고 있긴 했었는데..

아이폰용으로 쓰기엔 너무 커서... MICRO로 재구매 했다.

MINI는 아이패드 미니용으로 두긴 했는데 팔던지해야겠... - _-;;








박스를 까보자까보자 얼른 까보자.

박스를 개봉할 때는 왠지 두근두근하다. 잇힝.

충격 방지를 위한 계란판 사이에 제품이 들어있다.









계란판 사이의 Onbeat MICRO.

본체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으며,

옆의 흰색 무지박스 안에는 아답터가 들어있다.









본체 상단 6시 방향에는 JBL 양각로고가 박혀있고,

가운데에는 라이트닝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커넥터 앞에는 전원버튼과 볼륨조절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망전체가 스피커는 아니고, 전면부 JBL 로고 양쪽이 스피커이다.









후면에는 전원, aux in, usb 포트가 위치하고 있다.

aux in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으며,

usb 포트에 블루투스 모듈을 장착하면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단 커버는 붉은색 고무로 미끄러짐 방지가 되어있다.

커버를 제거하면 AAA 배터리를 넣어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스펙상 사용가능 시간은 최대 8시간이다.








미국 제품이라 아답터는 110v지만, 

프리볼트 지원이기에 돼지코를 꽂아주면 국내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보급형 치곤 풍부한 저음을 들려주며 우퍼도 나름 짱짱해,

방에서 간단한 음악 청취용으로 적당하다 생각된다.


뭐.... 이전에 쓰던 블루투스 스피커들에 비교하니 괜찮다는거지

PC나 하이엔드 스피커에 비교하면 당연히 택도 없다 - _-;






( 이미지 출처 : 2proo.net이라고 적혀있지만 google에서 주웠음 )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제품이지만,

케이스를 장착한 아이폰에서는 도킹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매우 큰 단점이다.

(좌측: 하단 오픈형 케이스는 도킹 가능, 우측: 도킹 불가능)


결론 : 가성비로는 별점 네개를 충분히 줄만함.



끗!




Canon IXUS 120IS

by_zuki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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