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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_오늘은 #129

from 오늘은 # 2008/07/02 01:24
2008.07.01

삼겹살 'ㅠ')

학원 끝나고 바로 집에 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급 약속이 생겨서 잠깐 먹고 들어와야지 하던 것이 막상 나가서 이야기 하다보니까 12시 다 되어서 집에 들어왔다.

시험준비는 요약한 것도 볼 시간이 부족해서 아무래도 그냥 기출문제 보고 패턴 익히는 방법을 택해야 할 듯. 물론, 시간이 남는다면 요약한 것을 봐야겠지. 이번 학기 성적.. 왠지 기대가 전혀 안 되는데? -_-;;





오늘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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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9_오늘은 #127

from 오늘은 # 2008/06/30 23:21

2008.06.29

이거슨 사기샷. 표정관리 안 되네 - _-;

새벽까지 비가 오더니 하늘은 이쁘고, 날씨는 무진장 덥구나.
기말고사를 보고 나왔는데 말 그대로 시험지만 잘 봤다. 이렇게 출제할 줄은 몰랐는데 -_-;
중간고사 때 시험장 잘못 찾아서 망친 과목이라 잘하면 계절학기 때 재수강하게 될 수도 있겠다.

총 6과목 중, 남은 것은 5과목. 한과목당 1.5일 잡고 하면 정리'까진' 할 수 있겠네.
역시 두가지를 한꺼번에 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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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_오늘은 #124

from 오늘은 # 2008/06/22 23:48
2008.06.22

커플폰♡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약속을 미룰까 했었는데, 간만에 만나는 것이기도 하고 주기로 한 것도 있어서 그냥 나가기로 했다. 강남으로 하려다가 사람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코엑스로 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더라. 약속 장소로 가는 내내 사람들이 툭툭 쳐대거나, 신발 뒷축을 밟고 그냥 가는 통에 어찌나 짜증나던지 메고 있던 카메라로 후려치고 싶은 충동을 참느라 애먹었다.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 하거나, 목례 하는게 그렇게 어렵더냐?

짜증만땅인 상태로 약속장소 도착해서 보고 싶던 영화 '공공의 적 1-1 : 강철중'도 보고, 맛난 것도 먹었더니 기분은 적당히 풀리더라. 하지만, 목은 더 부어서 한마디만해도 목소리가 뒤집어졌다.

다음주 일요일이 기말고사인데 공부 하나도 안 하고 큰일이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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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_오늘은 #120

from 오늘은 # 2008/06/09 01:07
2008.06.08

갑작스런 소나기.

잠깐 나갔다왔는데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렸다.
우산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우산 사느라 또 생돈 나갔다. 돈 들어오는 곳은 없는데 계속 나가기만 하네. 짜증나게.
요며칠 계속 피곤에 쩔어서 피곤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할 일은 많은데 피곤하니까 미뤄두기만 하는 듯.
이번 주말은 그냥 푹 쉬었다고 생각할랜다. 실제로 얼마 쉬진 못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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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_오늘은 #119

from 오늘은 # 2008/06/09 01:03

6일부터 7일 아침까지의 이야기.
밤에 디카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사진이 중간중간 있다.
폰카로 찍은 것도 있으니 뭐 알아서들 보시고..


간단하게 쓰자면, 새벽1시까진 축제분위기였지만 그 이후론 대치를 하며 꽤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실제로 차벽 끌어내고 기대마 파손시키는건 좀 -_-a
앞에서 선동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싶었고, 덕분에 나랑도 시비 붙어서 싸울 뻔 했으니까.

case by case 같다. 내가 간 곳은 시민에서 먼저 도발했지만, 다른 곳에서는 전의경이 도발했겠지.
뭐..어쨌던지간에 일단은 하루밤 새면서 내가 내 눈으로 보니까 확실히 상황판단이 더 잘되던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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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_오늘은 #105

from 오늘은 # 2008/05/10 23:04
2008.05.10

옷이 날개네 - _-a

결혼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정장을 입었다. 대략 1년만에 입은 듯한데, 살이 빠졌는지 옷에 여유가 있더라.
전날 밤새고 가서 그런지 컨디션 메롱에 입맛도 없어서 음식은 반절도 못 먹고, 표정관리가 안 되어서 정말 애먹었다.
아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모르는 분도 많아서 어찌나 불편하던지.
난 역시 그런 자리는 그닥 좋아하질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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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_오늘은 #105.2

2008/05/10 22:5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08.05.01_오늘은 #99

from 오늘은 # 2008/05/02 15:29
2008.05.01

본의 아니게 운동을 - _-;

처음에는 단순히 마트를 가려는 것 뿐이었다.
그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별모양 렌치를 사러 집앞 이마트를 갔을 뿐이었다. 하지만 찾는 물건이 없어서, 고가를 건너 문래동 홈플러스를 갔었고, 거기에도 없어서 wii를 구경하다가 결국은 영등포시장 롯데마트까지 가게 되었지.
결국 30분만에 집에 돌아오려던 계획이 한시간 반의 라이딩으로 바뀌었다.
그나저나 에몽라이다 점검 안 하고 탔더니 뒷바퀴 공기압이 엉망이다.
휴대용 펌프를 하나 사야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1
그리고 홈플러스에서 본 wii 뽐뿌 지대로네.

++2
사망하셨던 하드플스 기적적으로 부활하셨다.
죽은 물건을 살리는 명의 조죽희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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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4/25 03:01
2008.04.24

익숙한 풍경.

코딩 후 오류난 부분을 찾는 것도 한달정도 되면 익숙해질만한데, 오류나는 것만 익숙하고 찾는 것은 여전히 낯설다.
어제는 짜증나도 잘 되더니 오늘은 되지도 않는구나. 뭐 언제는 잘 됐냐만.. 안 되면 항상 짜증난다.
엉뚱한 곳에서 헤매는 바람에 오류날 때도 있지만 오타가 났다던가, 아니면 클래스 위치가 잘못 되어서 오류가 난 경우 그걸 해결하는 순간에는 후련하다기보다 정말 어이없는 경우가 많다. 내가 3시간동안 삽질한게 이거 때문이었냐?

간단한 프로그램은 우리반의 4~50%정도가 30분안에 짜는 것 같은데, 나는 외형적인 틀 짜는데 그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저 사람들은 처음 배우는 것이 아니거나 센스가 정말 뛰어나거나 또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겠지.
난 프로그래머 체질이 아닌 것 같..지만 먹고 살려면 억지로라도 해야지 뭐.
학교 다닐 때부터 코딩질을 정말 싫어하던 내가 의자에 앉아서 몇시간째 코딩질하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다.

밤에 일찍 자서 그런지 쉬는 시간에 잠을 안 자도 정신이 말짱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꾸준한 카페인의 섭취.
오늘 마신 커피는 4봉지, 우유는 1팩, 녹차도 1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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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_오늘은 #87

from 오늘은 # 2008/04/17 00:53
2008.04.16

튼튼해서 고장도 안 나는 애니콜

평소에는 알람으로만 쓰지만, 가끔씩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해주는 내 손전화.
오늘은 안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구나.
덕분에 아침부터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어.


이런 일들이 가끔 있기 때문에..
에이 날 잡아서 조만간 팔아버려야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아예 없애버리고 싶지만..
 나에겐 소중한 추억과 기록이 남아있는 물건이라 그러질 못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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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_오늘은 #73

from 오늘은 # 2008/03/26 23:59
2008.03.26

따뜻한 햇볕. 그리고 바람은 간질간질.

아침에 잠에서 깬 뒤, 별생각 없이 시계를 확인했는데 7시 46분이었다.
한시간 걸리는 거리라서 아무리 빨리해봤자 지각은 피할 수 없길래 느긋하게 준비했다.
그리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어폰을 귀에 꼽고 음악을 들으며 느긋한 걸음.
학교 도착했더니 딱 15분 늦었네.
그 사이에 당연히 수업은 시작해있고, 가뜩이나 빡빡한 일정 때문에 빠른 수업 진도는 1개의 chapter가 끝나있었다.
단 15분 사이에.
내가 늦은거니까 누구한테 뭐라고 할 생각도 없고 자격도 없다.

실습시간이 수업시간보다 1.2~3배정도 더 많은데 내 머리에서 처리 하는 양은 터무니없이 작다.
나만 그런게 아닌, 이 수업을 듣는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이 나름의 위안.
늦게 시작한만큼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따지고 보면 굳이 그런 것 같지도 않다.
다른 사람들이 집에 돌아간 뒤에 남아서 하는데도 제대로 못 하는 것 보면 머리가 나쁜건가? - _-a

아는 형이 그러더라.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몸으로 익히라고.
그냥 별 생각 없이 타이핑하는데 조건문 같은 것들이 손가락 움직이는대로 알아서 쳐지면, 그게 익히는 거랜다.
하다보면 몸에 익숙해지겠지.

학교 공부도 해야되는데 졸려 죽겠네.
집에 9~10시 넘어서 들어온 뒤에 그 때서야 저녁 먹으니까 이건 살 빠지는게 아니라 살이 더 찌게 생겼다.
살 찌면 안 되는데. 곧 여름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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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3/22 04:25

2008.03.21

끼에에에에에에엑 찍지마 ;ㅁ;

배고파. 그리고 졸려 죽겠다 -_-
에몽라이다 타고 하루종일 시내에서 볼일보러 돌아다니고 집에와서 좀 쉴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기획서를 안 썼네. 운동도 빼먹고 일단 시작은 했는데 쉽지가 않다.

알바로 웹사이트 제작건이 들어왔는데 기획서를 한번도 안 써본 사람한테 쓰라니 잘 쓸턱이 있나.
원래 기한은 금요일 오전까지지만 기한내에 못 끝낸다고 했더니
토요일 오후 12시까지로 연장되어서 그나마 한숨 돌렸다.

카메라나 미니기기쪽이면 그나마 틀을 잡아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AV기기라니.
그 있잖냐. hifi 같은 오디오쪽. 그런건 전혀 모르는데 메뉴를 짤 수 있을리가 없지.
요청한 사람과 내가 직접적인 미팅을 한 것도 아니고 말야.

..그래도 해야하는 이 현실. 돈이 웬수다.
이번주 토요일도 자느라 그냥 보내게 생겼구나.
차라리 나한테 사이트를 짜라고 시켜줘.
아 맞다. 그것도 조만간 하겠구나-_-갇뎀


+
앞머리가 자꾸 이마에 닿으니까 뾰루지가 -_-

++
넬 6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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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_오늘은 #37

from 오늘은 # 2008/02/16 23: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 킹왕짱 좋다.

어제는 찜질방에서 잤는데 계속 뒤척거려서 잔 것 같지도 않다.
어떤 사람이 계속 코 골고, 다른 사람은 잠꼬대 하질 않나, 자다 전화 받는 사람들..
잠들려는 타이밍에 울리는 알람까지.. 베개 던지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억눌렀다.

찜질방을 나왔는데 날씨 참 좋구나..
그런데 난 갈 곳도 없고 할 것도 없다.

재근이랑 만나서 고시원을 알아봤는데, 팔뚝만한 창문 있다고 창문 없는 방보다 4만원이나 더 받는다.
결국 창문 없는 방을 19만원에 계약하고 집에 짐 가질러 왔는데 엄마의 작전에 말려서 결국은 집에 있기로 했다.

재근이가 방값도 빌려주고, 짐도 운반해줬는데 여러모로 미안하게 되었네.
그래도 내가 힘들때 도와주는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다.
그리고 난 재근이 여자친구한테 여러모로 찍혀버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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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2/09 23: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스크림 퍼먹어.

집에 있다가 은영이에게서 온 전화에 간만에 광명으로 출동했다.
간만에 고등학교 동창들이 모인자리. 약 1년반만에 보는 것 같다.
다들 바쁘기도 했고 나는 사정상 잠수탔었으니 말이다.

아람이는 열심히 노력하더니 동부하이텍 들어가서 연수중이고,
은영이는 용인에서 자취하며 회사 생활중이고,
미영이는 (..말로만 듣던) 남자친구를 데리고 나왔다.
수연이는 미용마사지쪽에서 일하고 있으며 남자친구와 잘 안되고 있다고 한다.
(저번에 전화로 자랑질 할 때는 언제고 -_-)
수일이는 나랑은 안 친하니까 패스.
태균이는 아직도 잠수.
현경이는 깜빡하고 부르지않아서 문자로나마 안부를 나눴다.

다들 간만에 봐도 여전하구나.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반으로 맺어진 친구들이니 벌써 10년 되었네.

시간이 빠르다. 요즘 들어서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든다.
잡아서 멈출 수 있다면 가끔씩은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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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_오늘은 #29

from 오늘은 # 2008/02/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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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Two some place 신촌.

8시에 차례 지낼테니 일찍 오라고 해서 알람을 5시반에 맞춰놨었는데 너무 피곤했나보다.
소리를 못 들었(..는지 아니면 누르고 또 잤)는지 일어나보니 8시15분이다.
시계 보는 순간 정신이 딱 들면서 대충 씻고 옷만 걸치고 택시 탑승.
어차피 막힐 시간대긴 하지만, 택시가 더 빠를 거라는 판단이었다.
예상은 맞았지만, 차례는 모두 끝났고 집안 분위기는 싸~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니까..어쩔 수 없지.

명절이 예전만 못해서 어른들도 거의 불참이고.
올해의 수입은 0원. 오히려 택시비로 18,000을 날렸다.

신촌에서 호성이와 약속이 있었는데 아빠가 차로 데려다 줬다. 우와아아~ 아빠최고 :D
콩다방을 갈까. 아니면 카리부를 갈까 하다가 그냥 투썸플레이스 들어갔는데 여기도 나름 조용하고 괜찮다.
트레이도 특이하고..
(투썸을 간 이유는 콩다방과 카리부를 가려면 길을 건너야 했는데.. 길 건너는게 귀찮았다.)

오늘 역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약 3시간정도 수다.
간만에 보는데도 내용 제약없이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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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2/0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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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광명 살 때는 집이 언덕 위에 있었고, 지금은 집이 5층이라는 이유로 포장된 귀차니즘 때문이다.
그 귀차니즘을 이기고 집 밖으로 나가는 경우는 열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다.

오늘은 그 귀차니즘을 이기고 두번이나 신도림역을 왕복했다.
명절이라 그런지 다들 손에는 선물세트를 들고 있었고, 퇴근 시간도 평소보다 이른 시간이었다.

작년 추석, 내가 생각한 지금쯤 나의 모습은 저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나의 계획에서 크게 이탈을 했고, 계획 수정 후 다시 달리는 중이다. (..그닥 노력은 하지 않지만)

작년처럼 큰 변수만 없다면 추석쯤에는 지금보단 한단계 올라선 모습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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