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출신은 다 개새끼죠.
군생활 편하게 가려고 의경 갔구요. 군생활도 날로 먹었어요.
취업도 그냥 시키지 마세요.
비무장 시위대에게 욕을 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무개념은 하다하다 첨 봤습니다.
그쵸..까라면 까야죠. 근데 걔네들은 적당히라는걸 모르더라구요.
지금의 정부, 전의경, 경찰을 보면 단체로 쳐 돌은 것 같단 말이죠.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쉽게 해결할 문제도 어렵게 처리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개념없는 후배 새끼들 덕분에 고생한 선배 전의경들도 같이 도매급으로 쓰레기가 되는구나.
사고 쳤으면 닥치고 근신하던가 뭘 잘했다고 싸이에 쓰잘데기 없는 소리 지껄여서 일을 더 크게 만드냔 말이다.
흥분을 가라앉히고..이야기 하자면.
라고 설명하면 '아..그래?' 라고 이야기 해도 속으로는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죠. 방패잡고 시위대랑 대치해본 적 없는 사람은 모른다죠.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 못할겁니다. 경험의 차이니까요.
전의경 욕하는건 좋습니다. 잘못했으면 욕을 먹어야죠.
하지만 죄없는 전의경을 욕하지 마세요. 숲을 봐야지 나무만 봐서는 안 됩니다.
정부의 잘못으로 인해 전의경 VS 시위대의 대립구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잘못을 했으면 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텐데..
대체 당신들이 뭐길래 전의경 개인정보를 캐서 마녀사냥식으로 인터넷에 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캡쳐 및 동영상에 뜬 놈들 모두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얼굴도 모르는) 후배 새끼들이지만 당신들이 그럴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오늘의 +1.
사람들 참 단순하네..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기네 아니네. 카더라 통신은 어찌나 많은지.
그리고.. 다수와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소수 의견 병신 만드는거 참 쉽네요.
그 잘난 민주주의 사회에서 소수의 의견은 병신이랍니까? 다수가 무조건 옳진 않습니다.
쿨한척이 아닙니다.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냉정하지 않고 감정대로 대처하면 물타기 글따라 이리저리 휩쓸리고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인터넷에 올라오는 캡쳐자료, 동영상, 아프리카 생중계 그게 100% 진실은 아니거든요.
캡쳐앞에 장사 없고, 동영상은 충분히 앞뒤 자르고 전의경이 때리는 것만 내보내면 폭력 경찰이 되는거고, 아프리카는 멘트와 자막으로 보면 경찰이 개새끼입니다. 그것도 맘만 먹으면 안 좋게 내보낼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제목부터 "경찰 %%&#&^@ 이러면 일단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됩니다.
본인이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생중계를 보고서도 그러냐, 니가 직접 나가봤냐. 라고 말한다면 반정도만 네라고 하겠습니다.
촛불문화제까지만 참석하고, 가두 시위는 나가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다만, 말씀 드릴 수 있는건 언론과 인터넷을 너무 믿지 말라는 말 뿐이겠네요.
결론은.. 6월 5일.
제가 직접 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제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것만큼 정확한 것은 없겠죠.
2년간 보고 경험했던 것과 요즘 상황은 너무나도 틀려서 저 역시 꽤나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이건 덤에 덤에 덤덤덤.*****
시위 다녀오신 분이 쓴 글. *****
(꽤 장문입니다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신 것 같으니 읽어보세요.)
*****
어느 사장님이 인사담당에게 보내는 이메일. *****
(이게 개념이냐? 당신들도 성향만 다를 뿐, 명박이랑 똑같아.)
*****
하도 까대길래 적당히 하라는 의미로 쓴 글. *****
왠만하면 보지마세요- _-
넌 뭐여-_-
내가 난 안 때렸는데 왜 나한테 그래요? 라고 썼냐? 그래..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지.
니네가 하도 싸잡아서 까대길래 일부러 보라고 쓴거다.
한 범죄자가 한국인이라고 치자.
니가 말한 논리면 그런 범죄자가 있으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넌 그럼 그런 전의경이 있으니까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이래야겠네?
꺼져 병신아.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논리가 어디있냐.
분명히 뻘플 달지 말라고 정중히 부탁했는데 온라인이라고 지 멋대로 키보드 씨부리는 너는 뭥미?
불만 있으면 오프라인에서 뜨던가. 온라인에서 찌질거리다가 따지니까 버로우타는 너보다 내가 훨 낫그든?
아니, 비교한 것 자체가 수치스럽다.
나중에 혹시라도 전의경이 재평가 받는 날이 오게 되면,
(
물론 이번 시위에 참가한 전의경 제외. 고생한건 알겠지만 너네는 용서가 안된다. 새끼들아. )
지금 욕하는 사람들 중에 전의경 칭찬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난 그 사람 기억해뒀다가 반대로 내가 당한만큼 돌려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