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심하게 걱정했던 기말고사가 끝났다. 시험은 그냥 반타작정도 한 듯.
그놈의 집중력이라는 놈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시험 시작 5시간 전에야 나타나더라. 역시 난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집중하는 스타일인가. 뭐 어쨌든 시간이 부족해서 한과목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건 아마도 F 떠서 재수강 하게 될 듯 싶다. 35문제에서 5문제 풀고 30문제 찍었으면 말 다했지 뭐.
아니 30문제 찍었는데도 F 안 뜨면 그게 더 신기하겠다 - _-;
시험장이 몽중씨 회사 근처이고, 몽중씨도 우울하게 일요일에 출근했다고 해서 컨택.
자세한 이야기는 +1으로 넘겨야지.
오늘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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