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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6_오늘은 #132

from 오늘은 # 2008/07/08 03:13

나름 심하게 걱정했던 기말고사가 끝났다. 시험은 그냥 반타작정도 한 듯.
그놈의 집중력이라는 놈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시험 시작 5시간 전에야 나타나더라. 역시 난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집중하는 스타일인가. 뭐 어쨌든 시간이 부족해서 한과목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건 아마도 F 떠서 재수강 하게 될 듯 싶다. 35문제에서 5문제 풀고 30문제 찍었으면 말 다했지 뭐.
아니 30문제 찍었는데도 F 안 뜨면 그게 더 신기하겠다 - _-;

시험장이 몽중씨 회사 근처이고, 몽중씨도 우울하게 일요일에 출근했다고 해서 컨택.
자세한 이야기는 +1으로 넘겨야지.





오늘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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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_오늘은 #121

from 오늘은 # 2008/06/20 01:58

2008.06.19

브라운아이즈 3집, 성시경 6집 구입.

기다리고기다리던 브라운아이즈 3집이 나왔다. 사실 오늘 새벽에 mp3로 받아서 듣긴 했지만, 이런건 사줘야 해.
mp3 따위랑 비교할 수 없단 말이지. 평가는 1>2>3집 순서인 듯.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브라운 아이즈의 이름을 빌린 윤건 4집' 같다. 듣다보면 생각이 바뀌던가 하겠지.

성시경 6집은 처음 들었을 때는 5집에 비해서 별로인 듯 했지만 듣다보니 잔잔한 것이 오히려 5집보다 낫다.
그런 이유로 두장 모두 구입.

아직 월급 안 들어왔는데 오늘 많이 무리했다. -_-





오늘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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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_오늘은 #117

from 오늘은 # 2008/05/31 15:28
아유 귀엽다 ;ㅁ;

몽중씨가 불러서 '잠시' 다녀와야지..라고 생각하고 나갔지만,
귀가하니 새벽 4시 - _-;

노래방에서 전스틴님의 wa를 오프라인 버젼으로 보여드렸더니 몽중씨 쓰러지더라.
서로 못 보여줄 꼴 다 보여준 듯;
으하하하하하하





오늘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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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5/23 23:49
2008.05.23

에몽라이다 반완성형 - _-

금요일인데 특별한 약속이 없는 관계로 에몽라이다를 타고 집에 가기로 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킥스텐드도 달았고, 후미등도 달았고, mp3 주머니도 달았으니 이제 더 이상 붙일거는..더 있구나 - _-;
아무튼 한강을 건너서 시민공원길을 따라 달리는 동안 벌레를 얼마나 먹었는지 목이 다 칼칼하더라.




오늘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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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_오늘은 #107

from 오늘은 # 2008/05/14 02:13
2008.05.13

뽀드람칙힌에 맥주 - _-b

약속이 있어서 대학로를 갔는데 우연히 만난 BS커플 - _-;;
볼일 끝난 뒤 샤샤샤샥 만나기로 샤바샤뱌해서 아직 결혼은 하지않은 이들의 신혼집을 급습했다.
나는야 BS커플 신혼집 1호방문객. 이름하여 신혼인 1호 조죽희.

술은 준비했으니 칙힌만 사오라고 해서 뽀드람 한마리 들고 갔는데
신혼집이 그럴싸하게 꾸며놨지만 티비가 안습이더라; 아.. 신혼집이라기 보다 아지트라고 하는게 낫겠다.
앞으로 우리 아지트가 될테니까 - _-

산사춘, 맥주에 칙힌 뜯으며 이야기 하다가 시청에서 신도림 막차 놓치는 바람에
아빠가 홍대입구까지 델러오셨고, 덕분에 편하게 집에 오셨다는 이야기.

얘네랑 오래 알았고, 약속해서 만난 경우는 있지만 우연히 만난 경우는 없어서 오늘의 경험은 매우 신기하달까.
대학로의 그 많은 닭갈비 집에서 어떻게 딱 만나냐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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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5/07 00:16
2008.05.06

오늘의 저녁은 우동순대볶음.

순대볶음 하려고 순대를 사왔는데, 집에 당면이 없어서 우동을 넣었다.
야채도 없어서 순대, 우동만 들어갔는데도 먹을만 하더라.
간만에 해도 이놈의 솜씨는 줄지를 않네. 느므 마딛어 ;ㅁ;




레시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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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_오늘은 #91

from 오늘은 # 2008/04/22 00:31
2008.04.21

딸기가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

아빠가 딸기를 사오셨다.
다른 것은 몰라도 과일은 자주 먹어줘야 한다고 과일을 자주 사오시는데 오늘은 딸기인가보다.
두툼한 딸기가 아닌 길쭉 얍실하게 생긴 딸기인데 꽤 달짝지근한게 맛있네.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입술을 잘근잘근 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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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_오늘은 #88

from 오늘은 # 2008/04/20 01:53
2008.04.18

복숭아향이 달콤한 ABSOLUT APEACH.

흰옷을 입어서 점심 먹을 때도 안튀게 먹으려고 신경쓰고 먹었는데 불구하고, 잔반버리다가 국물이 잔뜩 튀고 말았다. 화장실가서 대충 비벼서 빨긴 했는데 중간중간 보이긴 하더라.
아침에 늦잠 자는 바람에 학원엔 지각하고,  수업은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고..
점심 먹은 직후엔 화장실에서 옷이나 빨고 앉아있고 늦게까지 퍼질러 잔 주제에 점심 먹었다고 또 졸아버렸다.
오늘은 최악이구나.

기분도 꿀꿀하길래 번개를 나갔는데 회비는 1/n.
1차는 치킨에 생맥주 마시고. 2차는 보드카와 과일안주.
보드카 처음 마시는데 맛있더라. 도수 40도라고 하지만 소주보다 잘 넘어가는 것 같고..
중간에 살짝 취했는데 술을 마시면서 술 깨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 _-
3차는 순대국에 순대. 그리고 소주.
청량고추가 들어갔는지 정말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밥 먹었으면 딱이었겠는데..
1, 2차는 형들이 쐈으니까 3차는 내가 계산하려고 했는데 학생이니까 민성이형이 내셨다.
오늘은 최악이었는데.. 반전이 있네.

형들 먼저 보내드리고 차가 끊기는 바람에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길을 모르네..
평소 7500원 나오는 거리를 15000원이나 나와서 가격후려쳤더니 그것만 받으시더라.
어떻게 기사가 나보다 더 길을 모를까. 물론 내가 서울 지리를 잘 알긴 하지만 - _-;

술먹고 집에 가는 동안 졸까봐 아는 동생한테 전화했는데 조금 푼수같이 할말 못할말 떠든 것 같아서 조금 부끄럽다.
주정부린 것 같진 않은데 속내를 너무 밝혀버려서..
역시 오늘은 별로 좋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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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2_오늘은 #85

from 오늘은 # 2008/04/13 02:04
2008.04.11

파파이스의 장매니저가 가져온 치킨.

#1.
친절한 장매니저. 15일이 마지막 근무라고 하더니 그만두기 전에는 못 볼까봐 배달도 해 주셨다.
하루에 한번씩은 보던 사이인데, 둘 다 바쁘니 2주에 한번보기도 힘들다.

요새 치킨치킨 노래를 불렀더니 그만두기 전에 가져왔나보다. 근데 밥 다 먹으니까 가져오는건 뭐니.
조금만 더 일찍 오던가 하지. 센스 없는 놈.
그리고 우리집 올 때마다 책 빌려가는건 여전하구나.


#2.
주말이 되면 공부는 뒷전. 그리고 뒹굴뒹굴이다.
이번 주는 주중에 저번 주보다 많이 잤던 것 같은데.. 주말엔 언제나 쿨쿨~이네.
내일은 책 보는 시늉이라도 해야겠다.
학원을 아침에 가서 밤에 오니까 학교 공부할 시간도 없어서 이번 중간고사는 꽤나 걱정이 된다.
학점 관리에서 졸업 으로 목표를 낮췄지만 그래도 평점이 어느정도는 되어야 어디가서 이력서라도 내던지 하지.
요새는 가만히 있어도 쉬는게 쉬는 것도 아니고 머리만 아프네. 젠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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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_오늘은 #84

from 오늘은 # 2008/04/11 22:40

2008.04.10

복숭아가 목욕한다는 칵테일. 피치 샤우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사람과 急약속을 잡고 나름 괜찮은 저녁을 먹은 뒤, 간단하게 칵테일 한잔.
내가 술을 잘 하지 못하기에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을 마셨다. 저건 그냥 음료수니까.

코딩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웃고 떠들어서 어느정도 풀렸다고 할까.
다행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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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2_오늘은 #78

from 오늘은 # 2008/04/03 00:06
2008.04.02

유체이탈중인 야끼소바의 영혼.

머리가 너무 길어서 머리 자르러 갔다가 야끼소바를 저녁으로 때우기로 했다.
이왕이면 타코야끼도 먹을까 했지만, 자금형편이 그렇게 넉넉한 것도 아니니 야끼소바만으로 만족해야지 뭐.
원래 음식에 나오는 야채는 잘 안 먹는데, 그릇을 싹 비웠다. 배고프긴 배고팠나보다.

날씨가 꽤 풀리는 것 같더니 아침에 비가 오는 바람에 꽤 쌀쌀했다.
덕분에 장농에 넣으려던 털이 달린 점퍼를 꺼내입었다. 역시 따뜻해.
따로 운동할 시간도 없으니 이왕이면 자전거를 타고 통학해볼까 라던 생각은 비가 오는 바람에 싹 사라졌다.
속도계 달아놓은 것도 테스트 해야 하는데, 시간이 도통 나질 않네.

오늘은.. 딱 한시간만 일찍 자야지.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까 점심 먹은 뒤에 꼭 졸거나 엎드려서 자게된다.
그것도 맨 앞자리에서.

그래도 꼴사납게 침 흘리고 자는 것만은 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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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4/02 00:49

2008.04.01

마음 맞는 사람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다.
조용한 카페.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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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3/23 23:57
2008.03.23

저녁엔 비 그친다메 -_-

어제도 늦게 잤더니 아유.. 마냥 퍼질러 잤네.
약속시간이 6시인데 4시반에 일어나는 바람에.. 서두르지 않아도 되니 다행이었다.
..응?! 뭔가 말이 조금 이상한데? - _-a

약속장소는 종로 5가. 종로 5가에서 내렸는데 종각으로 바뀌었댄다.
뭐야.. 다시 전철을 타고 문자를 봤더니, 오후 2시쯤에 온 문자에 분명히 종로2가로 찍혀있다.
자느라 문자를 잘못 봤구나 ┒-

종로 5가가서 몽이씨랑 접선 후에 몽이씨 여자친구분과 인사도 하고.
오늘의 목적지인 꼬기집으로 move! move!! move!!!


일단..


가볍게. 삽겹살 5인분으로 시작했는데.. 배불러 ;ㅁ;

1차만 먹고 파토낼 뻔 했지만, 2차는 아이스크림 집으로~
콜드스톤 크리머리에서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 아이스크림 이름이 허니 넛 요거트와 ,베리베리베리 굿이다.
주문할 때 뻘쭘한 이름. 베리베리베리 굿으로 주세요. 이건 누나가 쏘셨음. 물론 주문도 누나가.
아이스크림 테이크 아웃해서 angel in us 가려다가 머그가 없다는 소리에 톰앤톰스로 가서 세명 다 아메리카노.
이건 내가 쏴야지. 얻어먹기만 하면 나중에 또 못 얻어먹어요.
그리고 커피숍에서 블라블라블라블라.


아..피곤하다.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急마무리.

낼부터 학원 시작이다. 1월부터 지금까지 기다렸네. 짜증나게.
열심히..는 아니고 적당히 해야지. 귀찮아 - _-a

see u tomorrow ;ㅁ;)/






그리고.. 보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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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3/18 22:15
2008.03.18

츄릅 'ㅠ'

#1.
요즘 들어 다른 분들 블로그 놀러갔다가 음식 사진을 너무 많이 본 관계로.
에라이 나도 음식 사진 포스트.

맛있는 두암시장 떡볶이.
의경생활 할 때 많이 먹었던 집인데 지금 살고 있는 집과 거리가 그나마 가까운 관계로 가끔 사먹는다.
오늘도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가 급 땡겨서 고고싱~

너무 맛있어 ;ㅁ;



#2.
영등포역에서 집에 올 때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중간에,
타야 하는 버스 번호가 기억나지 않아서 한참 생각했다.

내가 요즘 그렇게 밖에 안 나갔던가?
요새 황당한 경험을 많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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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_오늘은 #58

from 오늘은 # 2008/03/09 01:38

2008.03.08

아빠가 사다주신 군밤.

PC에 있는 자료들은 모두 백업했고, 리커버리 CD를 이용해서 바로 초기화 시켰다.
리커버리 CD를 만들어 놓기 전에는 백업 - 포맷 - 윈도우설치 - 세팅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백업 - 리커버리. 단 두 번의 과정으로 초기화가 쉽게 진행된다.
다만 백업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

PC가 빨라지니 컴퓨터 할 맛이 나는구나.
업그레이드 생각이 간절했었는데 이 상태라면 1년은 더 쓸 수 있겠다.

필름스캔을 하고 있는 도중에 아빠가 군밤을 사다 주셨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지만,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여전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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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7_오늘은 #57

from 오늘은 # 2008/03/07 23:21

2008.03.07

얘가 이래뵈도 보쌈大

오늘의 저녁은.. 놀부보쌈.
엄마가 밖에서 밥 먹자고 했고, 마침 나 역시 밖에서 먹고 싶었길래 기꺼이 따라나섰다.

저번에 갔을 때는 문닫았었는데 오늘은 일찍가서 그런지 열었구나.
금요일 저녁시간대라서 손님들도 꽤나 많았다.

보쌈 큰 것과 막국수 중간 시켰는데 양이 적어보여도 다 먹으니 은근히 배가 부르다.
요즘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단 말이지.

간만에 식구들끼리 외식나와서 농담따먹기도 하고 기분 좋았었는데 어디서 담배냄새가 났다.
뒷테이블에서 회식 나와서 담배피는 것 같은데.. 막판에 기분 상했다.
곧 나올 거라서 말은 안 했지만, 님하 매너효.

옛날에는 싫은건 곧 죽어도 싫고, 싸우기도 좋아했는데
나이먹고 나니까 싫은건 싫지만, 싸우기는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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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은 # 2008/03/06 01:58
2008.03.05

없어서 못 먹는 회 +_+;;

포맷을 해야할 시기가 왔다.
시기상으론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이것저것 잡다한 것을 많이 깔아놔서 PC가 꽤나 느리네..
복구 CD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백업만하면 수월한데 그동안 누적해둔 데이터의 양이 꽤 많다.
외장하드를 사던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오늘은 집에서 얌전히 백업이나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성환이형이 회를 사준다고 하셔서..
없어서 못 먹는 회를 사준다고 하셔서.. 밤에 사당역까지 출장 나가서 맛있게 얻어먹고 왔다.
입에서 살살 녹...지는 않고 간만에 먹으니까 맛있긴 맛있었다.

나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참 세상 좁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