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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4_오늘은 #134

from 오늘은 # 2008/07/15 01:48
2008.07.14

잘만큼 자서 깨는게 아니고 더워서 깨게 된다.

그저 그렇다. 더워서 그런지 몰라도 가만히 있어도 짜증나고, 짜증나게 하는 사람 투성.
딱 요즘 같은 때에는 훌쩍 여행이나 가고 싶지만 역시나 문제는 돈이로구나.





오늘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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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_오늘은 #124

from 오늘은 # 2008/06/22 23:48
2008.06.22

커플폰♡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약속을 미룰까 했었는데, 간만에 만나는 것이기도 하고 주기로 한 것도 있어서 그냥 나가기로 했다. 강남으로 하려다가 사람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코엑스로 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더라. 약속 장소로 가는 내내 사람들이 툭툭 쳐대거나, 신발 뒷축을 밟고 그냥 가는 통에 어찌나 짜증나던지 메고 있던 카메라로 후려치고 싶은 충동을 참느라 애먹었다.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 하거나, 목례 하는게 그렇게 어렵더냐?

짜증만땅인 상태로 약속장소 도착해서 보고 싶던 영화 '공공의 적 1-1 : 강철중'도 보고, 맛난 것도 먹었더니 기분은 적당히 풀리더라. 하지만, 목은 더 부어서 한마디만해도 목소리가 뒤집어졌다.

다음주 일요일이 기말고사인데 공부 하나도 안 하고 큰일이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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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_오늘은 #120

from 오늘은 # 2008/06/09 01:07
2008.06.08

갑작스런 소나기.

잠깐 나갔다왔는데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렸다.
우산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우산 사느라 또 생돈 나갔다. 돈 들어오는 곳은 없는데 계속 나가기만 하네. 짜증나게.
요며칠 계속 피곤에 쩔어서 피곤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할 일은 많은데 피곤하니까 미뤄두기만 하는 듯.
이번 주말은 그냥 푹 쉬었다고 생각할랜다. 실제로 얼마 쉬진 못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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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1_오늘은 #106

from 오늘은 # 2008/05/12 15:12
2008.05.11

시험 시작 20분전.

아기다리고기다리진않았던 시험일- _-a 약간 졸리긴 했지만 약간 잤으니까 뭐..상관없다.
이만하면 컨디션 역시 어제보다 나은 듯. 역시 수면부족이 문제였나.

첫번째 과목은 14시부터 시험이라 약간 여유를 두고 나갔는데, 10분정도 남기고 도착해버렸다.
시험장은 영남중학교. 32번 시험실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내 이름이 목록에 없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본부가서 물어보니까 컴퓨터과학과는 2지역대학에서 본다고 하더라. 다행히 사거리 하나만 건너면 되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에몽라이다 타고 미친듯이 달렸다. 시험시작 10분 지난 뒤에 입실해서 설명 듣고 자리에 앉았는데 감독관이 한과목 보는 사람은 3분 남았습니다 라고 하더라.
응?! 뭥미?
무시하고 문제 풀기 시작하는데 한과목 푸는 사람들 답안지 내고 나가라고 -_-
이러니 집중이 될 리가 있나.. 나중에는 옆에와서 답안지 달라고 손내밀더라. '시험장 잘못 찾아서 늦었어요. 죄송한데 5분만 더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하니까 누가 늦으랬냐고.



여기서는 분노표출용 마음의 소리 -_-




말하는거 보게? 때릴까?
그래 시험장 잘못 찾은건 내 잘못이고 늦은것도 내가 백번 잘못했다고 치자. 그래도 고따위로 말하면 안 되지.

옆에서 하도 재촉하길래 두과목 보는 사람들한테 미안해서 그냥 찍고 나와버렸다.
한과목 보는 사람은 15분안에 풀어야 된다는거 시험 공고에서도 못 봤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문제에 부딪히니까 황당하다. 그리고 아무리 객관식이라지만 15분안에 15문제라.. 무슨 답만 외워서 가리? 어이없다 어이없어.

다음 시험까지 두시간 남았으니까 도서관가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도서관 들어가서 자리 잡았는데도 집중이 안 된다. 억지로 들여다보다 시험장 들어가서 나머지 두과목 보고 나왔는데 뭐 이건 그럭저럭 본 듯 싶다.
디지털 논리회로와 데이터베이스 공부할 때 비율을 3.5:6.5 정도로 잡고 했는데 그냥 절반씩 할 걸 그랬나? 디논은 조금 쉽게 나온 듯 하고(기출문제 유형대로) 데베는 그냥 적당한 듯 싶었다.

에이 모르겠다. 시험은 끝났고, 이제 남은건 기말이다.
기말때는 문제보고 모르겠으면 그냥 안 풀고 나온 뒤에 계절학기나 들을란다.





시험이 끝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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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_오늘은 #96.2

2008/04/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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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_오늘은 #94

from 오늘은 # 2008/04/25 03:01
2008.04.24

익숙한 풍경.

코딩 후 오류난 부분을 찾는 것도 한달정도 되면 익숙해질만한데, 오류나는 것만 익숙하고 찾는 것은 여전히 낯설다.
어제는 짜증나도 잘 되더니 오늘은 되지도 않는구나. 뭐 언제는 잘 됐냐만.. 안 되면 항상 짜증난다.
엉뚱한 곳에서 헤매는 바람에 오류날 때도 있지만 오타가 났다던가, 아니면 클래스 위치가 잘못 되어서 오류가 난 경우 그걸 해결하는 순간에는 후련하다기보다 정말 어이없는 경우가 많다. 내가 3시간동안 삽질한게 이거 때문이었냐?

간단한 프로그램은 우리반의 4~50%정도가 30분안에 짜는 것 같은데, 나는 외형적인 틀 짜는데 그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저 사람들은 처음 배우는 것이 아니거나 센스가 정말 뛰어나거나 또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겠지.
난 프로그래머 체질이 아닌 것 같..지만 먹고 살려면 억지로라도 해야지 뭐.
학교 다닐 때부터 코딩질을 정말 싫어하던 내가 의자에 앉아서 몇시간째 코딩질하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다.

밤에 일찍 자서 그런지 쉬는 시간에 잠을 안 자도 정신이 말짱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꾸준한 카페인의 섭취.
오늘 마신 커피는 4봉지, 우유는 1팩, 녹차도 1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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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_오늘은 #93

from 오늘은 # 2008/04/23 22:13
경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시키는 글일 수도 있으니
        노약자 및 임산부, 어린이 그리고  읽기 싫은 분은 패스.

2008.04.23

출퇴근 시간의 신도림역은 짜증유발지역.

짜증 #1.
10분만 더 잔다는게 또 늦잠이네.
요새 왜 이러지..

짜증 #2.
식당밥 맛없음.

짜증 #3.
계속 웃으면서 장난치니까 왠만한건 그냥 넘기는 사람으로 봤나봐.
사람 무시하더라도 적당히 해야지. 장난일지 모르겠지만 난 아니야.
슬슬 열받기 시작했거든. 저번에도 경고했잖아. 적당히 해. 적당히.

짜증 #4.
사람이 앞에서 걸어오는데도 밀치고 탈 정도로 급하게 전철 탈 일이 있으셨나봐요.
몸으로 툭치고 가는건 그렇다고 쳐도 손으로 밀치고 가는건 생각없는 행동이 아닐까요?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나한테 피해줄 권리는 없는데요.

짜증 #5.
어리게 생겼던, 아니면 옷을 어리게 입었던간에.
나도 손님인데 매번 말끝마다 너라고 하면서 반말하는거 손님 입장에서 그닥 반갑지 않은데.
주인분 끽해야 40대 초반 같은데 저도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거든요 - _-a
불쾌한 티를 냈는데도 꿋꿋하게 하는거 보면 그것이 경영방침이라도 되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눈치가 너무 없어서 대놓고 말씀을 드렸어야 했을까요?
아. 난 다시는 당신 가게에 안 가기로 했으니까 부딪힐 일은 없겠네요.


내 기분의 문제였을 뿐. 다른 것은 아무 문제 없는..
날씨는 선선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딱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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