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8_오늘은 #83

from 오늘은 # 2008/04/09 02:08
2008.04.08

짠~

구) 도배족 2008년 첫모임. 작년 연말에 보고 모두 보는건 처음이니까 첫모임 맞구나.
몽이씨는 개인적으로 자주 봤는데, 민댕이는 뭐가 그리 바쁜지 맨날 바쁜척하는데 알고보면 별로 안 바쁜 듯.

약속을 잡아놨는데, 학원에서 회식 있다고 하는 바람에 회식을 안 가려고 했으나,
몽이씨가 장소를 바꿔주시는 바람직한 행동을 하셔서 나는 시간을 뒤로 밀어버렸다.
한마디로 도배족 모임은 2차 술자리랄까..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1차였던 학원 회식은 서로 알아가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한 것 같은데,
이건 뭐 서로 어울리는 사람이나 어울리지 나같은 비주류는 닥치고 고기나 구워 먹는거다.
회비를 냈으니 뽑아야지 하는 생각에 부페 갔을 때처럼 먹은 것 같다. -_-

한가지 놀라운 점은 나는 클래스에서 내가 중간 이상의 연령층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내층이라는 것.
제일 나이 많은 분이 34살이었던가?

어쨋든..1차에서 너무 많이 먹었더니 그닥 땡기지가 않더라.
그래서 적당히 먹어주고 꽤 일찍 쫑냈다.
다들 다음날 일정도 있는 듯 하고, 몽이씨는 다음주쯤에 수술 일정이 잡혀있으니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어제 찍은 웃긴 사진들은 올리면 욕 먹을테고 개인적으로 줘야 할 듯..




그래도 한장쯤은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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